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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까만돌

*내 용 : 뒷 짐을 지고 건너 편 가게를 보는 장면이 제목과 어찌 그리 매치가 잘 표현이 된 것인지…….ㅎㅎ 그래서 그런지 작품이 더 멋지게 돋 보입니다. 제 추측에는 꾸준히 걷기 님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동행 분과 여기에서 한 잔 하시었으리라 추측을 해 봅니다. 풍경사진 만 보아도 제가 그 장소에 있는 것처럼 착각이 드는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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