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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또도리

*내 용 :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어린이날에 열리는 모방송국 창작동요제에 경연곡으로 저 노래가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중학생이었고, 국민학생인 막내가 그 동요제를 보고 있었지요. 중학생 쯤 됐으니, 애들이 부르는 노래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려는데, 듣다보니 노래가 너무 좋아서 끝까지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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