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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을 넘어서
*내 용 :
지금도 마음과 달리 말은 삐뚤게 표현되어 상처를 주곤 하는데 포뮤님처럼 이렇게 멋진 글로 감동을 주고 싶어지는군요. 2002.12.31이 어떤 의미의 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두분의 사랑이 한데 모아진 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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