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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지금 이런 말씀드리면 그렇지만 아이가 크고 초등하교을 졸업하면 품안에 자식이 점점 커가는 게 대견하지만 그만큼 허전하고 상실감도 있더군요.. 아드님의 미소에서 아빠의 기쁨이 느껴지는 것 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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