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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저 사진을 찍고 생각나는 건 어릴 적 저의 모습이 묻어 나오는 게 있더라구요.. 그때는 순수하고 여린 감성이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도 그런 게 있겠지 ... 하면서, 아빠라지만 성인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감정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거나 주입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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