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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대봉
*내 용 :
아침 일찍 들어서면 안개가 자욱한 시기가 도래했네요. 가까이 살면 자주 가고픈 곳입니다. 무녀 초등학교는 공사중이고 도로는 시원하게 뚫려 트래킹의 재미가 반감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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