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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을 넘어서
*내 용 :
한번씩 서운하게 할 때도 있지만 아빠에게 사랑을 표현할 줄 몰라서 그렇게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ㅋ 지금까지 몇번 속은지라(?) 이제는 더이상 안속는다고 하면서도 속아 넘어가는게 딸바보 아빠의 작은 행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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