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그러게요.. 할 일도 많았고 또 무언가 가득 차고 보람 있게 이번 가을 보내려고 했는데 코스모스도 유난히 작았고 국화 향도 느끼지 못했던 가을이었네요. 길가에 가랑잎이 가을 인사를 건네지만 아쉬운 건 내내 마찬가지이고 코와 귀가를 시리게 하는 겨울이 오면 또 그렇게 눈이 쌓이면 잊히겠지요.. 신이님 글을 보니 괜스레 편안해집니다. 남은 시간도 평안하시길요~ ^^
  •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신고사유 광고/음란성 댓글 욕설/반말/부적절한 언어 회원 분란 유도 회원 비방 지나친 정치/종교 논쟁 도배성 댓글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