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많은 망설임 끝에 찾아간 곳인데 방파제를 지나다 거센 바람에 파도가 비처럼 차량을 덮치고 적시어 깜짝 놀라 브레이크를 잡아 선 기억과 포인트에 올라서니 사납게 불어대는 바람에 삼각대도 춤을 추고 사람이 서 있기도 벅찬 정도여서 추위에 벌벌 떤 차갑고 시린 기분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하지만 멋지게 봐주시니 수고로움이 들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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