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요즘 관광지가 되면서 이곳을 찾는 젊은 사람들이 많지만 그 아픈 과거하고는 거리가 멀게만 보입니다.
나라 없는 슬픔이 얼마나 비참한지, 자신의 재산과 부모, 형제가 이유 없이 짓밟히고 빼앗기는
그 아픔과 상처가 얼마나 처참한 비극이었는지...
그래서 그렇게 되면 안 되겠구나 하는 비판과 다짐이 있어야 그 문화재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설령 그 뼈아픈 잔재가 상징성이 남아 있는 게 분노와 용납이 안 되어 화가 치밀어 보기 싫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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