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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형님 계신 곳은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항상 따스하고 다정다감한 기품이 삶에 녹아 있듯이 작품 한 점 한 점이 살아 숨쉬는 듯 감성이 부드러고 다정하며 새롭고 곱습니다. 못난 동생.. 봄의 마음처럼 너그넙게 용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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