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또도리
  • *내 용 : 수술과 항암치료는 무난히 잘 넘기셨고, 지난 해 이맘 때에는 매우 건강해보이셨는데... 더이상 방법이 없다는 상황에 이르니 자연스레 보내드릴 준비를 하는 시간이 되더군요. 그런 과정을 거쳤지만 빈자리가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좋은 사진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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