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어른들 모시고 동행을 한다는 게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죠.. 어린아이들에게 맞추는 것보다 하나하나 신경이 더 많이 가는 게 사실이구요. 하지만 가만히 듣고 있으면 살아있는 인생사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중에 돌아가시면 어른들이 하신 일과 말씀 다 생각이 납니다. 하얀 감자꽃이 넴갓무님 마음처럼 희고 순수해 이뻐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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