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구라퍼
  • *내 용 :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준비할 때 카메라를 챙기지 않는 경우가 있고 바리바리 카메라를 챙겨 여행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오롯이 여행에 집중하자는 의미이고 후자는 여행하는 동안 틈틈히 작품(?) 활동도 하고자하는 심산이었죠. 여행을 끝내고 여행을 되집어 볼 때, 후자의 경우에는 저는 항상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마도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촬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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