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구라퍼
  • *내 용 : 길에서 모르는 타인을 촬영한다는 것이 얼마나 미안하고 위험한 것인지를 알면서도 좋은 장면이 보이면 셔터가 눌러지는 것은 아마도 저도 "꾼"의 기질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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