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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새벽 4~5쯤 올라 진은 안개에 갇혀 오매 갈망하다가 언제나 올 수 있는 가까운 길(?)도 아니고 해서 홀로 제주의 새벽을 느끼며 기다렸습니다. 7시 정도 되니 저의 사정을 봐줘서 인지 살짝 거치는 틈에 담은 것입니다. 그것도 제주 일정 중 꼭 담고 싶은 풍경이었고 이 여행 중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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