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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win 하트
*내 용 :
죽산의 싱그런 보리들이 멋진 노을경 아래 누렇게 익어 가는 모습을 보니 여름이 시작 됐구나 싶습니다. 가정의 달이라고 어른들 찾아 뵙는다고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봄은 온데 간데 없고 곧 대프리카를 맞이해야 될 판입니다 ㅎㅎ 그간 잘 보내셨는지요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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