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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win 하트

*내 용 : 아이고 포뮤님 사징기를 언제 잡아보았는지 기억이 없어 이제는 제가 셔터 누르는 법을 지도 편달 받아야 될 입장입니다 ㅜ 소소한 동네 짤방이라도 찍어 보고 싶다는 마음은 늘 한쪽 구석에 있는데 비대해진 이넘의 몸뚱아리가 문젭니다 ㅜㅜ 그래도 한번씩 들러 포뮤님 글이 있으니 고향 같은 마음이 들어 포근합니다. 언제나 늘 조은날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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