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어려운 사황에서도 잊지 않고 소식을 전해주시니 반갑기도 하지만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모님의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시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으로 정리를 생각하실 정도라 하니 매우 속상하고 공허하기만 합니다.
그간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여정이었을지 .... 따님도 엄마 병간호하느라 그 많은 시간 근심과 수고가 얼마나 많으셨겠어요.
무엇보다 부부의 연으로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준 사모님을 아낌없이 눈물로 지켜 보내야 했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