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제 아버님도 지관 이셨는데, 외할아버님 산소 이장때 당시엔 어린 저도 산꼭대기에
같이 따라 갔었는데 (그때 평생 잊지못할 경험을 했지만...)
큰 이모부와 이견이 심했다고 합니다 (후일담을 들어보니)
물론 외할아버님 이장 장소를 두고 그랬 답니다만,
암튼 이장후 당시에 이곳에서 불도저 사업 1호를 기록하며 떵떵 거리고
부자로 살던 큰 외삼촌이 몇년안에 재산이 바슬바슬 무너져 내리고
암튼 폭삭 망하다 싶이 했다는 ... 슬픈 얘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