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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ldman

*내 용 : 우리말의 저꽃 이름이 '봄까치꽃' 이군요. 오래전 부터 왜 꽃이름을 저렇게 지었을까 의아 했었는데 ... 전혀 닮은데가 없는 꽃모양 인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리고 동고사 의 산아래 마을이 있는데 거기에 승암사 가 있을겁니다. 예전에 우리가 중바위절 이라고 불렀는데 ... 제사진 길 안내판 에서나 한두개 승암산 명칭을 발견 할수 있지 산아래 천주교 시설이나 기타 다른곳은 모두 치명자산 으로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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