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oldman
  • *내 용 : 초등학교 4학년때 ... 우리 옆방 에서 교육대학교 다니는 형들이 두분 계셨는데, 풍금이 모자라 일요일에 교육대학교 로 가서 연습을 하곤 했습니다. 그때 형들의 손을 잡고 따라가서 창밖으로 들리는 풍금 소리를 들으며 혼자 놀던 추억이 떠오르는 군요. 그 분들 진즉 정년 퇴임 하시고 지금은 어디에 계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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