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그때 섬 전체가 아닌 (궂이 숫자화 시킨다면...) 3/5 정도 밖에 돌아보질 못한게 아쉽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여나 인위적인 모습으로 실망 시키진 않겠지요.
저곳은 가만 놔둬도 아름다운 섬 입니다.
특이한건 저때 까지만 해도 초분 (草墳) 이 있더라구요. 돌아가신분을 매장 하는게 아니고
그냥 지상에 짚 같은걸로 만들고 덮어서 무덤을 만들어 놓은거죠.
뭐 그냥 자연경관 만 봐도 좋고 특히 4얼 유채꽃이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