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oldman
  • *내 용 : 황홀한 석양의 풍경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군요. 어느때 부터 였을까 ... 저 장엄하고 불타는 석양이 제겐 슬픔 으로 다가올때도 있더라는 ~ 그 검고 윤기 있었던 머리에 하얀 서리가 내려 앉았음을 문득 깨달았을때 ... 그러나 황혼을 즐기는 지혜와 슬기로움을 저 찬란한 석양에서 찾을수도 있을것을 왜 모르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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