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70년대만 하더라도 내장산 단풍이 정말 볼만 했었는데 이젠 예전만 못하더라구요.
당시에 (그러고 보니 제가 젊었을때 였군요 ...) 정읍에 몇년 살았었는데
내장산 초입부터 말그대로 온산이 불타는듯한 단풍의 절경을 보여 줬었는데
이제는 나무도 오래 되었고 기타등등 해서 예전 같지가 않더군요..
차라리 강천산 같은 인파가 덜 붐비는곳이 훨씬 좋더라구요.
멍뭉이 들은 큰녀석도 진도혈통 같은데, 작은녀석의 코가 선홍색 으로
물들어 있는걸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