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oldman
  • *내 용 : 3평도 채 안되는 방에서 제 시야에 보이는 세상이 이정도 밖에 안되니 ... 맨날 하늘의 구름이나 석양을 바라보는 하늘 바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게다가 요즘 거의 한달 가까이 몸이 좋질 않아서, 그나마 바깥 나들이 어려운 처지에 계속 방콕만 하고 있네요. 오늘 아침에도 창문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비내리는 거리의 분주한 출근길을 바라보다 셔터나 몇번 눌러보곤 하는 일상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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