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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umu
*내 용 :
매일 매일이 비슷하지만 또 자세히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게 삶이고 어느덧 한 해를 보내는 시점에는 보면 매우 빠르고 허무하게 생각이 됩니다. 고문님의 하루하루가 희생과 보살핌으로 힘드시겠지만 그 고생이 틀림없이 고진감래가 될 것이니 힘내세요. 길거리의 보케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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