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이런 걸 원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하시는 게 참 마음 아픕니다.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잘 못을 말씀드릴 수도 있고 고개 숙여 죄송함을 전할 수 있습니다.
존중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제 마음에는 그동안 알고 계신 분이 맞나 싶습니다.
그리고 존중하겠습니다. 마음이 편하지 못해 그러시겠지요.
언젠가 응어리가 풀어지면 아무 일 없듯이 모른척하고 불러주세요.
그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