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역시 고문님은 딱하면 척하는 안목이 뛰어나십니다. ^^ 첫 작품은 이중섭의 은박지(은지)에 새긴 '오줌싸는 아이' 이구요, 두 번째 작품은 박수근의 '절구질하는 여인' 인데 말씀하신 내용으로 저희 어머님도 자신을 말하는 것 같아 제일 좋다고 하셨습니다. 어렵겠지만 여건이 되신다면 사모님과 잠시 시간을 내시어 정서의 산책을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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