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양의학 에서 수술은 치료의 마지막 수단 이라고 합니다.
오십몇년전에 수술한 축농증이 2~3년 전 부터 슬슬 징조가 오더니
다시금 말썽을 부리기 시작 하는군요.
그래도 요즘의 축농증 수술은 정말 경지에 올라섰다 싶을 정도로 고통이 덜한가 보더군요.
오래전 제가 수술할때의 그 원시적(?) 수술요법은 수술하는 동안 지옥 이랄수 있는 고통 이었다 생각 되네요 ~ ^^
우리몸의 장기중에 쓸모 없는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예전엔 맹장(충수돌기) 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