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하나같이 멋진 사진들의 연속 입니다.
한동안 숨을 멈추다 시피 하고 천천히 스크롤을 내렸습니다.
오늘은 귀에 들려오는 음악도 잠시 잊은채 ...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 으로 제주를 다녀온지가 언제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땐 마눌님이 건강 할때 였으니 족히 십수년이 지나 이십년이 못되는 4월 이었겠군요.
제주의 유채꽃에 너무도 실망 한터에, 어느 유채밭에 사진 찍을만한 공간과 의자가 있길레
친구 내외와 같이 폼잡고 서있었습니다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