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몇 년 전 40대를 마무리 하며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선물과 50대에 무언가 새로운 활력을 얻고자 혼자서 사진 여행을 제주로 다녀왔습니다. 초여름이라 제주는 매우 덥고 곧 장마철이라 맘이 급하게 움직였던 기억입니다.
풍경을 담지만 그 안에 사람과 이야기를 담아보자 하고
나름 조그만 설정과 의도로 움직였지만 며칠은 너무 짧아서 아쉽고 또 몸이 힘들어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아침, 저녁은 물로 때울 수 밖에 없었고 그늘이 있는 길거리에 주져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