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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win 하트
*내 용 :
이제는 혹독했던 땡 더위가 긴 터널을 지나 가듯이 지나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이가 옴이 느껴짐니다. 해 마다 오는 가을이가 이리도 반가울 줄이야,,, 일상의 소중함의 다시 한번 느껴 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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