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또다른 내일 ... 그렇군요.
그게 우리네 인생사가 아닌가 합니다.
가수 전인권의 행진 처럼 ...
내일 나에게 어떤일이 있을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신의 영역 이지만,
오늘의 일상이 지속될줄 뻔히 알면서도 또다른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홀로그램 같은 삶 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전에 핀교정을 맡겼던 펜탁스 K-3 II 가 왔는데 사장님이 깜빡 바디캡을 잊으시고 렌즈 마운트 상태로 왔군요.
바로 보내 드린다는 말씀에 괜스리 죄송 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