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oldman
  • *내 용 : 저야 당연한일 입니다만, 문제는 우리 딸아이가 제가슴에 바위를 얹어 놓은듯 무겁습니다. 취업도 하지 못하고 엄마 에게만 매달려 지내다 보니 나이 사십이 가까워 지니, 부모 때문에 자식의 인생이 망쳐진데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얼마전 제 남동생 녀석이 딸아이(저에겐 손녀)를 출산해서 백일도 되지 않았는데 다니러 왔습니다. 딸아이가 제 조카를 그렇게 예뻐라고 하는걸 보는데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정상적인 상황 이라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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