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우리내외 에겐 첫손녀가 백일도 되지 않았는데 아들녀석이 데리고 먼길을 왔더군요.
맑지않은 정신이라 며늘아이가 손녀를 집사람 얼굴에 가까이 대주어도
의식을 잘 못하는걸 보는게 참 안타깝더군요.
아프지 않았으면 계속 할머니품에 안겨있을 손녀 일 텐데 ...
그렇게라도 祖孫 의 상봉이 이루어 졌음을 감사해야 할듯 싶어요.
즐겁고 재미있는 톡방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 자꾸만 저도 모르게 탄식만 나옵니다.
위로 너무 감사 드리고, 가정에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