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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ldman
*내 용 :
며칠전 한적한 교외 (자전거 전용도로) 에서 머리가 하얀 선배님들 몇이서 보리수 열매를 따서 먹고 있더군요 (우린 파리똥 이라고 했었는데 ...) 요즘 심심찮게 그런모습을 보면서 새삼 어린시절 농촌의 그 추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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