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nx500데리고 와서 당연히 여태 써온 스트랩 써야지 ㅎㅎ 하고 옆구리를 봤는데
이쑤시개 급으로 작은 구멍이 하나 있더라구요
이게뭐여 하면서 매뉴얼 뒤졌더니 요상하게 생긴 클립을 빙글빙글 돌려서 끼운다음 번들스트랩에 있는 플라스틱을 밀어 끼워라
라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아. 저 번들에 있는 플라스틱만 빼내서 하면 되겠구나'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려 했더니
제 스트랩하고 호환이 전혀 안되더군요. 여튼 잔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