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그렇죠- 요즘은 ... 소식을 편지로 잘 전하지 않으니...
편지함에 꽂히는 거라곤... '돈내라' 아니면 '물건좀 사라'... 이런 류의 것들이니까요
저도 한 때 우편함 노이로제 걸릴 정도로 좀... 그런 때가 있었답니다... ;;;
그래서 우편함이 텅텅 비는게... 좋은 것 같은 요즘이네요,,, ^^;
저도 퇴근길에 뺑기통님 사진들 보고 있으면 하루가 차분하게 정리되는 기분이고
안좋았던 일들도 정제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