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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꾸준히걷기
*내 용 :
계룡산에 대해 잘 아시는 진사님을 뵙는군요. 짧은 코스로 간다해도 거의 두시간 가까이 걸리는 산이지요. 몇 번 다녀본 길이랍시고 아무 생각없이 올라가는데 길이 조금 위험하긴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 관음봉 가는길과 삼불봉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중간중간 나무데크 계단을 만들고 있던데 공사가 끝나면 조금은 더 안전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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