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쿠나♧
  • *내 용 : 순수무궁한 저 애들을 보니 하나의 미스터리가 어른이 되고나서도 풀리지 않는 게 아직도 남아 있는데 아, 그게 아직도 왜 미스터리인지 이해를 못해요. 하긴 미스터리라는 게 꼭 저 맘 때 돌발적으로 발생하긴 하지만요. 그러나 정말 그건 지금도 내게는 큰 미스트리입니다. 지금도 ㅋㅋ... 우린 아직도 읍이라는 작은 마을에 살았는데 그날도 나는 으스스한 늦저녁 무렵, 심심해서 오금이 저려 어른들 모르게 슬금슬금 대문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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