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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아파파
*내 용 :
그러고 싶은데 바쁘다고 얼굴 보기도 힘드내요.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처가 여름 이른 휴가 중인데 전 바쁘다는 이유로 혼자 있습니다. 마누라 한테 카메라 보냈더만 무겁다고 차에 놓고 다닌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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