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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둠바

*내 용 : 망퍼맨(오공이)는 인물용으로 생각하고 맘먹고 찍을 때만 꺼내쓰려 장롱에 보관중인 1인입니다. 스냅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고 잠시 렌즈에게 미안하다..미안했다.. 읊조려 봅니다. 여담입니다만... 50-150s든 16-50s든 nx1에 장착했을 때보다 nx300에 장착했을 때가 손에 착 감기는 것 같더군요. nx1에는 뭔가 불편하네요. 바디와 렌즈가 서로 무게중심을 양보하지 않으려는 느낌이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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