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어렸을때 어른들이 기르던 개를 팔거나 약용으로 쓴다고 X X 했을때
그 악몽같은 기억들 때문에 저도 기르지 못하게 했습니다.
환갑을 훨씬 넘긴 작은누님 께서는 초등학교 다닐때 인데 ...
학교 끝나고 집에 왔는데 평소 같으면 누님 키보다 더 뛰면서 반겨주던
노랑이가 안보여서 물어보니 어른들 약용으로 쓴다고 X X 했다는 소릴 듣고
뒤편 냇가로 가서 한동안을 울던 그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 ^^
기르던 개와 이별 한다는게 어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