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oldman
  • *내 용 : 제가 자주 다니는 자전거 전용도로 두군데가 있는데 한곳은 해마다 길 양옆으로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피어 있는곳 인데 올해는 누가 다 뽑아 버렸는지 그 모습이 사라져 버려 정말 아쉽네요... 무더위가 막판에 이르렀을때 가을문턱을 넘으며 달리는 그길의 코스모스는 정말이지 상쾌 유쾌 그 자체 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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