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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ldman
*내 용 :
저게 몇년전 까지만 해도 울 딸래미와 마눌님이 재미로 봉선화 꽃물을 손톱에 한두번 들여보는것 같더니 이제는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 ^^ 화단에 잡초 뜯어내면서도 차마 저 봉선화는 ...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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