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뺑기통
  • *내 용 : 복주머니 가득안고 여름하늘아래 청량감이 넘실거립니다. 꽃을 바라보며 무언가 예쁜 상상을 하실 여인네의 곁에서 잠시 저도 동상이몽을 꾸네요. 휴일 잘 보내셨어요.비많이 왔을텐데 피해는 없으시지요?? 어린시절 친구들과 산으로 놀러가면 자주는 아니지만 산속에서 만나는 어름은 정말 하드만큼이나 시원달콤 하지요. 바나나맛도 제법 느껴지고...오늘도 후덥지근함이 없는 마른그늘에서 시원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멋지게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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