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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범사랑

*내 용 : 순간 오늘이 금요일인줄 알고 달력을..ㅍㄷㄷㄷ;; 황홀한 풍경들에 입을 헤~벌리고 감상하다가.. 문득 '바닷가마을'에서 빨래널다가 밑을 쳐다보면 왠지 지릴것같다는 쓸데없는 생각도 몰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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