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아담한 모항의 해수욕장에서 휴가를 즐기셨나 봅니다. 근데 날짜를 보니 아깝습니다. 저는 이틀을 이곳에서 캠핑하고 11일 저녁 무렵에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견족을 넘어서 님'을 잘하면 뵈를 수도 있었을 텐데요~ 마음은 무척 아쉽네요.. 저는 부안을 자주 들리곤 합니다. 부안은 볼 것이 많고 산과 바다가 같이 어우러져 좋은 풍광도 있고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하기도 괜찮은 곳이죠. 주변에 내소사도 있고 비록 유명한 해수욕장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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