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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犬足을 넘어서
*내 용 :
3%도 안돼는 가시광선에 의해 비쳐지는 허상때문에 인간사 관계를 맺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런지요 서로의 실체를 본다면 어떨까 하는.... 13번 "야근, 혼이 탈출하는 두 글자"에서 3일 연휴기간의 딱지님 마음을 표현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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